충남 서천군이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플랜트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1일 서천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해양수산부, 충남도청 관련 부서장, 해양바이오 관련 교수와 연구원,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에 들어갔다.용역은 중부권 해양바이오
세종시가 집합건물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정된 '세종시 집합건물 관리가이드'를 31일부터 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한다.31일 시에 따르면 집합건물법 개정에 따라 ▲전유부분 50개 이상 건축물 관리인, 관리비 장부 작성과 5년간 보관 의무 ▲관리인 사무 보고
충남 천안시의회가 해외연수 추진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2년전 해외연수 취소로 1억원의 경비를 돌려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유럽 출장길에 오르면서다.30일 천안시의회의 '2024년 의원 공무 국외 출장 계획'에 따르면 시의회는 내달 11∼20일 8박 10일 일정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운영위원회가 대전시를 상대로 낸 '입찰 중단 가처분 신청'이 법원으로부터 기각됐다.대전지법 행정부는 30일 중앙로지하상가 운영위원회가 대전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일반 공개경쟁 입찰중단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 결과 기각 결정했다.재
의대 증원에 반발해온 대전과 충남북 의사들이 촛불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30일 오후 8시 대전·충남·충북의사회와 전공의, 의대생 등 800~1000여명은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대한민국 의료 사망선고’이라는 주제로 촛불집회를 열었다.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은 개회사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30일 교육원에 따르면 12월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미래 시대와 평생학습 사회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찰이 16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충남 천안시 청원경찰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다.29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40)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이날 검찰은
충남 천안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동료 여성 시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이종담(56) 시의원에게 출석정지 30일의 징계를 결정했다. 천안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노종관)는 성추행 혐의를 받는 이종담 시의원에게 30일 간의 출석 정지를 결정했다고 29일 밝
충남 아산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생 납치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아산경찰서는 29일 미성년자약취·유인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아산 탕정면의 한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대기 중이던 초등학교 저학년
앞으로 대한민국은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모든 시·도에서 인구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한 세종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52년까지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늘면서, 이들이 어린이나 노인들을 먹여 살려야 할 부담은 가장 적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독일 머크사가 한국에 생산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4300억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국투자 기업의 첨단 산업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머크사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에 총 4300억원(3억 유로)를
대전도시공사는 구암·신탄진·낭월 다가온 청년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한 출산 장려 주거비 경감사업의 첫 수혜 신혼부부가 탄생했다고 28일 밝혔다.도시공사는 대전시 중점 사업인 ‘허니 대전’ 정책에 맞춰 입주자의 자녀가 1명인 경우 임대료의 50% 감면, 자녀가 2명 이상
음주운전 차량을 뒤쫓아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뒤 합의금을 뜯어낸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형사4단독 김병휘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30) 등 2명에 대해 징역
출근하는 여성을 뒤따라 사무실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8일 건조물 침입 혐의로 A(20대)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27일 오전 5시 30분께 천안 서북구 불당동에서 출근하던 여성 B(20대)씨의 뒤를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LH세종특별본부 각 사업담당자와 환경기초시설 관련 점검회의를 하고 시설물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28일 행복청에 따르면 전날 열린 회의에서 행복도시 내 추진중인 수질복원센터(공공하수처리시설)와 자동크린넷(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