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30일 "일본 전범기업의 배상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모금·출연을 통한 기금을 조성해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대위변제' 방식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는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며 피해자의 마지막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이다"고
전남대학교가 반도체개발지능화사업단을 개설한다.전남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ICT 혁신인재 4.0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반도체·AI(인공지능) 융합연구와 교육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적합한 혁신인재를 양성할 반도체개발지능화사
'제주도 살기' 교외 체험 학습을 신청한 뒤 사라진 초등학생 조유나(10)양과 조양의 부모가 동승했던 승용차 차체 일부 부품이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부품 발견 위치 주변을 중심으로 차체를 찾는 데 수색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28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
전라남도가 27일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 지방재정협의회'에서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하고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해 기재부 예산실·국장 등에게 전남 현안
전남 담양에서 생산된 '대숲맑은 담양 쌀'이 전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남도는 명품쌀 생산·유통을 견인할 브랜드 육성을 위해 매년 10개 고품질쌀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공정성 확보를 위해 6개 전문기관이 공동 평가했고, 시중 유
전남 곡성군은 익명의 주민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배추 500포기를 기부하고 사라졌다고 10일 밝혔다.기부자는 입면에 거주하는 농가의 대표라고 신분만 밝힌 뒤 트럭에 실려 있던 배추를 기부했다.또 "지난 2020년 수해 때 주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다시
전남 곡성군은 제12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에 운영된 농특산물판매장이 2억6000만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곡성군은 5월 21일부터 6월 6일까지 17일동안 열린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에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농특산물판매장을 운영했다.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는 '고향사랑 지역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지역의 생태환경과 역사문화유적, 곡성 5미(味)를 바탕으로 4가지 컨셉으로 진행된다.섬진강침실습지와 섬진강변을 걷고, 숲에서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즐
전남 곡성군은 2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열리는 세계장미축제 기간 한복문화의거리에서 '곡성, 한복을 입다'를 주제로 한복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한복 전시회는 시대별 저고리, 속곳, 철릭 원피스 등이 펼쳐져 한복의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전남 담양군이 관방제림 옆에 건립할 예정인 담양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10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국비와 도비 등 총사업비 184억 원을 들여 담양의 정체성 확립과 주민, 방문객에게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한 박물관을 건
전남 곡성군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영농철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곡성군은 영농철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리원과 배달업체 등에 대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철 여성 농업인의 가사 부담, 1인
전남 곡성군은 오는 21일 세계장미축제를 시작으로 7월까지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고 9일 밝혔다.먼저 오는 21일부터 6월 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제12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막을 올린다.곡성세계장미축제는 7만5000㎡ 부지에 다양한 색깔의 장미가 식재됐으며 '장미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맞춤형 바우처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광주전남중기청은 '소상공인 수출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
전남 곡성군은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위생, 청결, 품질 등이 좋은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한다고 28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 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이 대상이다.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 처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1지방선거 여론조사 게시 과정에서 공표 사항이 누락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14일 전남도선관위에 따르면 선거 여론조사 인용·공표시 '조사의뢰자, 여론조사기관, 조사 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