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규정을 수차례 위반, 경고를 받았음에도 외출해 술을 마신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0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재판장 차주희)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징역 10개월을
7일 오후 2시 4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모텔에서 투숙한 30대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객실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숨진 것을 모텔 관리자가 발견에 경찰에 신고했다.현장에
검찰이 새벽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대생을 음주운전으로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 첫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대전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최형철)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은 펄스레이저 기반의 친환경 물리공정을 활용해 '마찰전기 나노발전기'의 전력 성능을 2배 가량 높일 수 있는 탄소소재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마찰전기 나노발전기(TENG)는 서로 다른 두 물체가 접촉하고 분리될 때 만들어지는 양전하와 음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스물일곱살. 조현진이 평생 감옥에서 죗값을 치르고, 사형에 처하더라도 내 딸은 돌아올 수 없으니 절대 용서가 안 됩니다."검찰이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돼 신상정보가 공개된 조현진(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는 오는 7월 열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3일 충남도와 보령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각종 시설관리와 관람객 안내, 행사장 내 주차질서 등 일반봉사자 360명 ▲영어⋅일어
대전시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대전시에 따르면 3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조직문화 진단 및 혁신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용역방향을 논의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수행하는 용역은 최근 연거푸 불거진 기강해이와 갑질 논란 등 조직문화 개선방
충남개발공사(이하 공사)가 공동주택 범죄예방 시스템 도입을 위한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공사는 2일 대회의실에서 공공분양주택인 아산 탕정지구 공동주택에 설계단계부터 범죄예방 환경(CPTED)을 도입하기 위해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충남경찰청, 아산 탕정지구 공동주택 시공
충남도는 오는 10일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1일 밝혔다. 유관순상 제도는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이 시대에 맞게 구현하는 여성을 선정해 21세기 여성의 표상으로 널리 알리고자 만들어졌
대전시는 28일 유성구 신동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연구부지에 수소산업 육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센터는 수소산업의 생산과 운송, 저장, 사용에 이르는 전주기에 대한 시험·평가와 신제품 개발을
조달청이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재산 중 국유화한 재산이 서울 여의도 면적의 1.7배인 495만㎡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조달청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재산 국유화를 위한 조사사업이 올해 말 완료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조달청은 2012년부터 '귀속재산'으로 의심되
충남도가 서천군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예비타당서 조사 준비에 착수했다.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및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도와 서천군 관계자, 환경부, 한국환경연
25일 오전 10시 5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 남성이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경찰과 방역당국이 사인 조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투숙 중이던 A(71)씨가 이날 모텔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이 본격 추진된다.허태정 대전시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김현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24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정시설 이전·신축 및 이전적지 개발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교도소 신축 이전과 이전부지 개
국내 연구진이 건물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광섬유 센서를 내부에 심어 강도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는 건축물 뿐 아니라 댐, 송유관, 지하상수도관 등 활용처가 넓어 기술이 상용화되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이 기대된다. 2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