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안국역과 잠실역, 광화문역에 있던 독도 모형이 철거 후 폐기된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안국역 역사에 있던 독도 모형이 지난 12일 철거됐다. 잠실역 대합실에 있던 독도 모형도 지난 8일 철거됐다. 광화문역에 있던 독도 모형 역시 지난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 피해자들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과 대응방안을 안내하는 지원 창구를 마련했다.시는 13일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6층에 지역주택조합 피해자를 위한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6월 발표한 '서울형 지역주택조합 관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2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행사다.이 행사는 지난 3월 시작해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이 10일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에서 첫선을 보였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오후 7시 20분 여의도 근린공원 잔디마당 일대에서 열린 '서울달(SEOULDAL)' 개장행사에 참석해 서울달을
서울시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개발이익을 위한 투기수요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시는 9일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과 관련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그린벨트 일부 해제를 통한 신혼부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자 추진 중인 '서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추진 중인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위해 발급한 추천서 건수가 6월 대비 2배(149건→300건)
서울 성동구는 지난 4일 성수역 3번 출구 주변의 인파 밀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도상영업시설물과 거리가게 이전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성수동은 지식산업센터가 67개 입주해 있으며, 유명 기업체가 다수 자리하고 있는 핫플레이스로 유동 인구가 특히 많은 곳이다.하지만
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시는 이날 미지급 대금으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컨설팅, 대체 판로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
앞으로 서울에서 공공건설 공사 도중 중대한 부실시공이 발생할 경우 원도급사가 즉각 재시공에 나서야 한다.서울시는 공공건설 분야에서 중대한 부실시공 발생 시 즉각 재시공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서울시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하고 5일 예규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관한 의견을 수렴 중인 가운데 '한글탑을 세우자', '독립문을 옮겨오자' 등 다양한 제안이 접수되고 있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관한 시민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의견
#.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쁩니다. 집에 있는 식품을 기부하는 주민들의 마음들이 모여 더 많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 9단지 입주민 이은자씨#. "나눔 캠페인 안내지를 아파트 우편함에 넣고 공고문을 게
서울 지하철 1·7호선 온수역 인근에 공동주택 1821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숲역 인근 뚝섬지구에는 5성급 호텔과 주상복합 빌딩이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30일 열린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개봉역 역세권활성화 사업', '온수역 역세권활성화사업', '몽촌토성 역세권장기전
유명 브랜드 상표를 위조해 불법으로 판매한 70명이 적발됐다. 해당 제품에는 유해 중금속이 최대 5000배 이상 검출됐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명동·동대문·남대문시장 일대 등에서 상표권 침해행위 집중단속을 펼친 결과, 70명을 적발해 형사 입건
서울 관악구가 '제6회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에서 우승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국제문화상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과 멕시코시티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UCLG는 2012년부터 2년마다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문화에 대
서울 종로구가 다음달 28일부터 11월27일까지 2024년 하반기 '사랑의 수어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수어는 청각·언어 장애인의 몸짓, 손짓을 통한 의사전달 방법이지만 장애가 있는 사람뿐 아니라 비장애인도 사용 가능하다. 이에 종로구는 관심 있는 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