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에 국민의힘은 '환영'한다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국민대통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016년 국정 농단 사건 특검의 수사팀장으로 박 전 대통령에 30년을 구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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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이병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