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10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농로길에서 A(68)씨가 몰던 5t 분뇨 수거 차량이 길 우측 50m 높이의 경사면으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경사진 길을 오르던 A씨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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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취재본부장 / 김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26일 오전 9시10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농로길에서 A(68)씨가 몰던 5t 분뇨 수거 차량이 길 우측 50m 높이의 경사면으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경사진 길을 오르던 A씨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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