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9일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PFV 신축사업 ▲문래동3가 2
정부가 먹거리 물가 부담 완화 대책으로 추진 중인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사업이 서울시 16개 시장에서도 시행된다. 해당 시장에서는 사과·대파·오이·애호박 4개 품목을 최대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먹거
중국 이(e)커머스 업체를 통해 들여온 어린이용품에서 기준치의 수십배를 초과하는 인체 발암 가능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시는 해외 직구 상품 안전성 검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시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8일 발표했다.시가 지난
광화문광장 등 공공장소에 태극기를 연중 게양하도록 하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발의됐다.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형재(강남2) 시의원은 지난 3일 '서울특별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찬성자로는 같은 당 소속 시의
도봉구 청소년들이 특정 시간대에 공공체육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이달부터 특정 시간대에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일부 공간을 지역 청소년에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개방하는 시설은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 내 실내체육관(매월 둘째·넷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784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볼로냐 미
지난해 유럽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빈대가 발견돼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서울 지하철 노선에서도 빈대 의심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빈대 관련 민원 총 66건(문자 62건과 전화 4건)이 접수됐지만 확인 결과 실제
2015년 1000만명을 웃돌던 서울 인구는 계속 감소해 올해 2월 기준 938만여명까지 줄었다. 지난해 서울시 출생률은 0.5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다. 이에 서울시의회는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은다.서울시의회와 한국지방의회학회는 서울의
용산국제업무지구 부지에서 500m 거리에 있는 한강변 산호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아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29일 인가하고 구보에 고시했다.2017년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 협상 합의와 파업 철회에 따라 28일 오후 3시부터 시내버스 전 노선의 정상 운행을 즉각 실시한다고 밝혔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통합방위회의 모두발언에서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리게 돼서 정말 죄
당초 1학기 늘봄학교 신청 전국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던 서울시교육청이 참여 학교를 151개교로 늘려 5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정규 수업 이후 오후 4시에 하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1시간 추가 돌봄을 제공하고, 늘봄 과정에서 놀이 중심 한글과 수학 과정을 개설해 기초학력
상업시설과 저층호텔 위를 공원으로 조성한 일본 도쿄 시부야의 '미야시타 파크'처럼 서울에도 입체형 녹지 공간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민간 부지 개발 시 평면적 형태로만 조성했던 공원을 도로·문화 시설 등 타 기반 시설이나 민간 건물 위에도 조성할 수 있도록 허
서울 강북구는 수유동 산 123-11 일대에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를 조성하고 25일 개방했다.약 5만㎡ 규모로 조성된 숲속쉼터는 서울둘레길과 연계한 북한산 치유·건강·교감·체험 공간이다. 북한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화계사 및 삼성암 등 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건물분양 백년주택에 나눔형 전용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확대 적용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국토교통부에 보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2년 10월 '청년·서민 내집마련 기회 확대, 공공분양 50만호 공급' 계획을 발표하면서 나눔형 주
서울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형 장애인생산품 판매장인 '행복플러스가게'가 개점 15주년을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2010년 3월 목동점, 시청역점, 공덕역점을 동시 개점한 이래 서울시청점, 서울상상나라점, 대치동점을 추가해 현재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