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서울 중심부에 부산 유치 기원 메시지가 장식된다.서울시는 27일 오후 7시부터 서울도서관 외벽에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조명 투사 방식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응원 문구를 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무차별 범죄 예방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서울 전역에 AI(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100% 설치한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이러한 내용의 '범죄예방 및 시민안전 강화를 위한 AI 기반 지능형 CCTV 확대 종합계획'을 수립했
서울 서대문구는 인왕시장과 유진맨션을 포함한 홍제동 일대 '홍제지구중심'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유진맨션은 1970년 홍제천 위에 지어진 주상복합 건축물로 1990년대 내부순환로가 건설되면서 주거동 일부(B동 4∼5층)가 철거됐다
총 30억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전 세계 인플루언서 3000여 팀이 다음 달 서울을 찾는다.서울경제진흥원(SBA)은 다음 달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아트홀과 어울림광장, 디자인 랩 등에서 '2023 서울콘'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가 '2023 한국국제경제학회 공동 동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서울 안심소득 특별세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안심소득 특별세션은 해외 다른 도시의 소득실험과의 비교를 통해 향후 안심소득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은 24일 오전 9시3
서울 송파구가 김장철을 맞아 김장 재료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법을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김장 비용을 줄이기 위해 송파구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것을 추천했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김장비용은 전통시장 30만1000원, 대형마트 36만6
서울 서초구가 서초동 법조단지를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법조문화 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뗀다.구는 오는 24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서초동 법조문화 중심 도약을 위한 '2023 사법정의 허브 조성 학술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법정의 허브
서울 아파트 가격이 매수 관망세 확산으로 거래가 위축되며 2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저가 외곽 지역에서는 하락세를 보였다.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째 0.00% 보합을 나타냈다. 동북권을 중심으로 약세가 이어진 가운데 도봉(-
최근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분양가는 계속해서 치솟으면서 청약 '안전마진'이 줄자 청약불패로 통하던 서울 아파트 청약 인기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 15일 직방이 한국부동산원의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서울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24.8대1로 9월(
서울 서초구가 부동산 불법 중개를 차단하기 위해 개업 공인중개사사무소 1760곳에 등록사항이 담긴 'QR코드 스티커'를 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QR코드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사이트와 연계된 중개사무소 명칭, 등록번호, 대표자 성명·사진, 중개업 종사자 등 공인중개사
교육부는 국토교통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14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동소문 행복기숙사'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건물은 지하2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3358제곱미터(㎡) 규모로 지난 5월 준공됐다. 2인실 위주로 총 698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지난 8월부터
서울 중구는 소공동 행정복합청사 착공과 함께 인근 보행통로 통행 제한을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중구는 1971년 준공된 소공동주민센터를 신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소문구역 제11, 12지구 재개발사업에 따른 기부채납으로 지상 11층 규모의 행정복
서울시는 9일 시작한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경고 파업을 두고 "명분이 없다"고 평가하며 조속한 철회를 촉구했다. 시민 불편을 담보로 노조측 불만을 드러내는 파업에는 타협 없이 원칙 대응함으로서 이번 기회에 오랜 기간 이어진 악습을 뿌리 뽑겠다고도 했다.서울 지하철을 운영
경찰이 압구정 3구역 재건축 건축설계 공모에서 지침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건축)를 무혐의 처분했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서울시로부터 사기미수, 업무방해 및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된 희림건축을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서울시가 각종 범죄 우려 등 긴급상황 시 경고음을 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경찰에 자동 신고하도록 하는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 세트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지키미는 범죄 등 긴급상황에서 나(me)를 지킨다는 의미로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 경보기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