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유치원 초·중등 교사 184명을 선발한다고 7일 사전 예고했다.울산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에 2025년도 공립 유·초·중등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과목과 예정 인원, 시험 일정을 사전 예고했다.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모두
경찰이 채용 비리와 관련해 경남 창원시 산하 기관인 ‘창원산업진흥원’을 압수수색했다.6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마동서 수사팀이 창원산업진흥원을 찾아 직원 채용 관련 서류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압수수색은 마쳤고 경찰은 컴퓨터와 관련 서류 다수를 확보해 정밀
부산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장이었던 A씨 등 4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회계책임자가 아닌 자원봉사자 B씨를 통해 신고되지 않은 계좌에서 5000만원
부산연구원(BDI)은 최근 BDI 정책포커스 '부산청년패널조사로 살펴본 부산 청년의 노동 실태와 정책 방안'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BDI가 부산시와 함께 실시한 '2023 부산청년패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조사는 18~39세 부산 거주 청년
경북 경주의 한 국도에서 5t 트럭이 포터와 견인차를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사망했다.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59분께 내남면 노곡리 1번 국도에서 단독사고를 낸 포터 차량과 현장에서 조치 중이던 견인차를 5t 트럭이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50대
대구 동구의회 한동기 의원(국민의힘)이 일신상의 이유로 돌연 사퇴를 결정했다.7일 동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한 구의원이 의장실을 찾아 사직서를 제출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지방자치법 제77조는 사직 처리는 의회 허가가 필요하다고 규정한다. 단 비회기
대구 중구 반월당역에서 50대 노숙인이 40대 노숙인과 다투던 중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중부경찰서는 50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2시30분께 중구 반월당역 입구에서 B(40)씨와 다투던 중 폭행을 당하자 가지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인터십에 돌입했다.7일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 따르면 3학년 학생 10명은 오는 9월13일까지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4개의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기업에서 인턴십을
흉기로 택시기사를 위협해 현금을 훔쳐 인천으로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4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0시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에서 택시에 탑승한 후 택시기사를
전북 순창군이 ‘2024년 내동·대가·두승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일필지측량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간 경계협의를 위해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 지적공부를 바로잡
현금 6500만원이 든 지인의 가방을 들고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A(20대)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B(20대)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1일 오전 3시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뺑소니 사고를 제지하던 시민을 다치게 하고 쫓아온 피해 차주를 흉기로 위협까지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난폭운전, 특수상해,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A(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
검찰이 수십억원의 임차료를 빼돌린 의혹을 받는 청주국제공항 입점업체 4곳에 대한 수사에 돌입했다. 6일 청주지검에 따르면 지난 2일 청주국제공항 입점업체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지난 2020년 청주공항에 입점한 이들 업체는 월 매출액을 속여 30억여원의 임차료
충북 단양군의회가 환경부의 단양천댐 건설 계획 백지화를 요구했다.군의회는 6일 열린 32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채택한 건의문을 통해 "충주댐 건설로 큰 상처를 입었던 바로 그 위치에 또 다른 댐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국가가 단양을 두 번 버리겠다는 의미"라면서 이같이 주
불과 보름 전 고농도 방류수 배출로 수질 오염 논란을 빚었던 제천시 봉양읍 미당천. 이번에는 물고기 수백마리가 집단 폐사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6일 충북도와 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미당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제천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