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최근 총 30억원 규모의 부산 유니콘 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 펀드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앞서 '한국모태펀드(중소벤처기업부 소관) 1차 정시 출자 사업'의 '지역 창업 초기' 분야에 최종 선정된 데에 따른 것이다.이번에 선정된
교장공모제 관련 민원에 시달리던 부산교육청 소속 장학사가 최근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교육청은 내부 조사를 통해 민원인의 폭언 등이 확인되면 해당 민원인을 고소·고발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부산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부산교육청 장학사 A씨가 경남 밀양에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지방 이전을 담고 있는 법안의 발의에 대해 대구변호사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1일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대법원 대구 이전을 골자로 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 및 헌법재판소 광주 이전을 내용으로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해 적극 환영한
1일 오후 1시6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에서 질산 누출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임동면 갈전리 34번 국도에서 질산을 운송 중이던 차량 적재함에서 20ℓ 용기 질산 6통이 도로에 추락해 일부가 누출됐다.이 사고로 운전자(40대)
경북 의성군은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의성愛새내기행복충전소'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입주자 접수 마감은 31일까지다.의성愛새내기행복충전소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일정기간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이다.이 곳에 머물며 영농기술 습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2학기 전북 농촌유학생 모집 결과 48명이 신규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21명, 경기 20명, 인천·울산 3명, 강원 1명 등이다.도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1학기와 2학기 두 번에 걸쳐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도 모자라 인명사고까지 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속),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치사·치상) 혐의 등으로 A(5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7일 0시
충북 청주시 구룡공원 개발 현장에서 발생한 종중묘 '파묘(破墓)'와 관련, 후손들이 시행사와 장묘업체 대표 등 3명 경찰에 고소했다.<뉴시스 5월29일 보도>1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씨 등 후손 3명은 "구룡개발이 토지, 지장물 보상 절차를 진행하는 과
충북대학교병원 교수진이 26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을 예고했다.충북대학교병원·의과대학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의대는 정원 49명에서 2025년 125명으로 증원된 전국에서 가장 극단적인 상황"이라며 "이번 사태로 교육의 부실과 혼란에
보조금 관련 현장실사를 온 공단 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 50대 주간보호센터 관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주간보호센터 관계자 A(50대)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23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청주
강원 양양군이 재정난에 시달리던 플라이강원에게 지급한 '운항장려금 20억' 적정성 여부 수사를 개시한지 8개월여 만에 압수수색을 실시했고, 이후 한 달이 지났다.'기업회생 신청' 하루 전 지급된 것에 대한 인지 여부에 따라 '사기' '배임' 등 적용 여부를 검토할 것으
강원 원주시는 1일부터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3단계 상병수당'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경제 활동이 어려운 경우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다. 복지부와 건보공단이 공동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강원 횡성군은 4일까지 우천문화체육센터 등에서 '2024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를 연다고 1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는 201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아홉번째를 맞았다. 전국 30개 대학 대학생 봉사단 200여명이 참여한다.대학
대전 용산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부모와 관계자 10명에게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리자 초등교사노조와 대전교사노조가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초등교사노조와 대전교사노조는 1일 오전 11시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경찰청 정문에서 “대전 용산초 교사 사
충남 천안시는 도로 관리 하자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는 ‘영조물배상공제’ 도로 부문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적용 도로는 시가 관리하는 시도와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구간 등 총 3630곳(1768.44㎞)이다. 자전거도로,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