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대표 문화사절단인 '양천구립합창단'의 수석단원(솔리스트)과 신규 단원 등 8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1988년 양천어머니합창단으로 발족한 양천구립합창단은 2001년 11월 양천구립합창단으로 재창단한 후 36년간 활동했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비회기 기간에 대거 해외 시찰을 떠난 가운데, 일부 상임위원회가 정해진 예산 범위를 넘긴 계획을 짜고 추가 비용을 자비로 충당하기로 해 의혹이 일고 있다.서울시 예산과 조직 운용, 산업 경제 분야 전반을 살펴보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숙
서울시는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방배1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을 비롯해 총 2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방배1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2곳이다. 총 2791세대(공공주택 490세
서울 영등포구가 관내 유일 보호수인 당산 은행나무의 외과 수술을 기획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당산동6가 강마을 어린이공원에 자리 잡은 18m 높이의 은행나무는 구의 유일한 보호수이다. 조선 초기 임금이 쉬어간 곳을 기념하기 위해 식수된 이후, 동네 사람들의 정신적 지
서울 노원구는 25~26일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제2회 노원 수제맥주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의 유명 수제맥주 200여 종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노원 수제맥주축제는 전국의 각종 수제맥주 축제 중 한 해 가장 먼저 열리는 축제로 올해 행사에는 전국의 브루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UAM(도심항공교통)을 응급의료에 접목한 '응급닥터 UAM'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오 시장은 8일(현지시각)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린 '연례투자회의(AIM)' 미래도시 분야에 참석해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은 미래 교통 정
서울 강남·서초 지역 소재 공립학교 대부분이 급식 조리 실무사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조리원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고광민(서초3) 시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서울 관내 공립학교의
지난 1월27일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정액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지난 5일 출시 100일을 맞았다.서울시는 6일 "도입 초기 예상보다 뜨거운 인기에 품절 대란을 겪기도 했던 기후동행카드는 이후로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5월 현재 누적 124만장이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길을 돕는 '찾아가는 서울동행버스'가 오는 7일부터 4개 노선을 추가 운행한다.서울동행버스는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하고 장시간 출근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도권 주민을 위해 서울시 최초로 서울 지역을 넘어 수도권 지역까지 연계해 직접 운행하는 맞춤형 출근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2일 16개 유관기관과 함께 '강남구 마악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공동대책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3일 밝혔다.강남구는 서울시에서 의료용 마약류 취급 업소가 가장 많다. 중독성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되는 케타민이 서울시 전체의 76%,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재정 지원 중단이 임박한 가운데, TBS에서 희망퇴직한 이들이 TBS를 되살려 달라고 호소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며 정치 편향 논란을 일으킨 김어준씨를 향한 불만도 표출됐다.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노동조합과
서울시는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복합용지)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주택정
서울시의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1.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올해 개별지 86만3919필지의 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올해 상향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라 개별공시지가 또한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된 KTX-청룡(EMU-320) 2편성이 내달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배치돼 운행을 시작한다. 정부는 오는 2027년부터 KTX-청룡 31편성을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2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2편성이 도입된 KTX-청룡이 내달 1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를 다음 달 3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2016년도에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는 성남 금토동에서 강남 개포동과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