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 알코올성 간질환 표적 치료 단서 찾아

경북대 이인규 교수팀, 알코올성 간질환 발병 'PDK4' 억제 치료 전략 제시

 4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오후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 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낮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충남권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고 오는 6일까지 30~10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7~16m로 매우 강하고 예상된 물결 높이는 1~3.5m다.

충남 앞바다 역시 밤부터 초속 7~15m의 바람이 불며 물결도 1~3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야영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 및 하천 범람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금산·계룡 12도, 천안·당진·공주 13도, 대전·부여·서산·서천·논산·아산·예산·홍성·세종·보령 14도, 태안 1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서천·금산·태안 22도, 대전·부여·서산·홍성·계룡·세종·보령 23도, 천안·당진·공주·논산·아산·예산 24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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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박미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