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14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산리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탑승객 17명 중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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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취재본부장 / 김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11일 오후 7시14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산리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탑승객 17명 중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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