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 심정지 상태로 병원행→사망
7일 오전 10시33분께 충북 충주시 양성면의 한 교량에서 A(75)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도로 내리막길을 지나 교량으로 진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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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취재본부장 / 김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