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TBS 전 직원 해고 논란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의회 국민의힘을 비판했다.시의회 민주당은 26일 임규호(중랑2) 대변인 논평에서 "지난 25일 이성구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전직원 해고 문서에 사인하며 다음 달 말 대량 해고사태가 현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25일 관내 최초 청년 전용 공간인 '중랑청년청'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 운영을 알리는 개관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중랑 청년청은 7호선 먹골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에 자리 잡았다. 연면적 466.22㎡
나주효사랑요양병원이 노인 의료 선도를 위해 인적자원개발 부문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나주효사랑병원은 최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수여식'에서 민간 중소기업 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 부천시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2명이 숨졌다. 1명은 추락사했고, 다른 1명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2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한 아파트에서 A(50대·여)씨가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다."사람이 떨어졌다"는 112
광주시가 유실·유기동물 입양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입양비를 지원한다.광주시는 반려동물 1마리를 입양할 경우 최대 2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입양비는 광주시 지정 동물보호센터 4곳(광주시동물보호소·첨단YB동물병원·첨단우리동물병원·다나동물병원)에서 입양한
전남 순천 도심 길거리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순천경찰서는 26일 흉기를 휘둘러 여고생을 살해한 A(30)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0시44분께 순천시 조례동의 한 병원 인근 길거리에서 B(17)양을 흉기로
전남 순천 도심 길거리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순천경찰서는 26일 흉기를 휘둘러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20대 초반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2시44분께 순천시 조례동 한 병원 인근 길거리에
공공 산후조리원이 없는 광주 지역 산후조리원의 평균 이용가가 전국에서 가장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전남은 22개 시군 중 14개 지자체에 산후조리원이 없어 저출생 시대에 원정 산후조리에 대한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
영산강 국가간척지에 500㏊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이 들어설 전망이다.25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에 영산강 국가간척지 내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추진이 포함됐다.2029년까지 500㏊ 규모로 시범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남
완도군은 지난 24일 완도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전남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부부 7쌍의 합동결혼식도 열려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전
전남지역 농가 내 청년층(20세 미만~40대) 인구 수가 5년 사이 2만4000여 명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청년경영자 수도 3000여명 가까이 줄어들면서 청년층 농촌 유입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전남 광양시에서 이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이 준공과 함께 자원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했다.25일 광양이엔에스(대표이사 김학범)에 따르면 전날 정인화 광양시장과 권향엽 국회의원, 입주업체, 공장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 공장부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광양이엔에스는
전남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25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민제보는 여수시정 가운데 ▲시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제도 개선 사항 ▲예산 낭비 사례 ▲시민 생활 불편 사
전남도가 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2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1인 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1인 가구 기본정책 추진 ▲안정적 주거환경 마련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교류·네트워크 강화 ▲돌봄서비스 등 5개 분야 3
전남경찰청은 외국인 밀집지역인 전남 영암군 삼호읍 일대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대규모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전남경찰은 지난 24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경찰 50명과 협력단체 70명 등 총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호읍 주거·상가지역 위주로 순찰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