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정읍시·고창군선거구 출마예정인 전·현직 국회의원 유성엽 예비후보와 윤준병 예비후보 간 임기 중 국비예산 확보 실적을 놓고 날선 공방을 펼치고 있다.이런 가운데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인 이복형 의원은 20일 윤준병 예비후보가 허위사실로 시민들의 눈과 귀
전북 정읍시의 한 사료공장에서 작업 중 기계에 다리가 끼인 50대 근로자가 결국 숨졌다.19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8시 50분께 정읍시 하북동의 한 사료공장에서 A(50대)씨가 기계에 두 다리가 끼였다.당시 외부업체 소속인 A씨
전북 남원시가 한옥문화 확산과 보급을 위해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을 건축할 경우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0년부터 신규시책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한옥을 신축하거나, 등록한옥 또는 증·개·재축, 리모델링의 경우
전북 진안군은 군민들의 권리증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를 연중 시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본인 또는 조상 소유의 토지 현황을 모를 경우 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 소유현황을 소재 지역에 관계 없이 조회할 수 있는 무료 행정
국내 유일의 고인돌 전문 박물관인 전북 고창 고인돌박물관을 가면 백제시대 '신동신발'과 임진왜란에서 쓰였던 비밀병기 '비격진천뢰'를 만나 볼 수 있다.14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인돌박물관 로비에서 기한을 정하지 않은 '세계유산 도시 고창 대표 유물전'이 마련됐다.유물전의
전북 순창군이 '가고 싶은 순창, 머물고 싶은 순창'을 비전으로 한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군은 올해 순창만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적인 매력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홍보활동을 통해 관광객 3
전북 전주시는 오는 14일부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친환경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와 비교해 연간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의 약 87%를 감축하며, 배기가스로 배출되는 열을 흡
6남매 자녀가 준 용돈과 선친의 독립유공자 보상금을 모아 농촌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자 장학금을 기탁한 전북 임실의 80대 노부부가 화제다.임실군은 최근 군 애향장학회에 임실읍 갈마리 거주 노종택(85)·송정순(83·여) 부부가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다고 7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차량을 턴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일 특수절도 혐의로 A(18)군을 구속하고, B(18)군 등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대전, 완주, 전주 등지를 돌며 총 29회에 걸쳐 차량 안에 있는
전북 순창의 쉴랜드가 '치유 1번지'로서 대표적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순창군은 지난 2023년 한해 쉴랜드를 찾은 방문객 수가 1만6000여명으로 집계됐다며 2022년 방문객 1만3000여명과 비교해 22%가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쉴랜드는 전주에서 30분 남짓
여순사건 당시 내란죄로 몰려 처형된 고 장환봉 씨의 국가유공자 등록이 무산됐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행정부(부장판사 백강진)는 31일 장 씨의 유족들이 전북동부보훈지청을 상대로 제기한 '고 장환봉 씨 국가유공자 등록거부 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를 소환조사했다.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지난 29일 오전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30일 밝혔다.검찰은 이날 서씨에게 타이이스타젯
전북 전주시는 29일 기획조정국 신년 브리핑을 통해 '혁신과 소통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전주의 대변혁 구현'을 목표로 한 4대 역점분야 16개 핵심과제를 제시했다.4대 역점분야는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 대도약 실현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북 익산시가 토지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대상 지구는 4개 지구(와리2, 다망, 대붕암, 천서)로 1551필지(66만 5000㎡)로 사업 실시계획 수립해 주민설명회
"치즈는 역시 임실이죠. 설 명절 선물로 정말 좋아요."전북 임실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지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임실치즈와 농특산물 등에 대한 홍보마케팅 행사를 열었다.임실군은 군과 임실엔치즈클러스터, 축협 등 관내 15개 업체가 전날부터 자매결연지인 강서구와 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