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포토존·체험존 등을 갖춘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코엑스 C홀 전시장에서 미디어 타워를 활용해 경기바다 매력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홍보존을 만들고, 경기도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챗GPT를 교통사고 대응에 이용해 도민 교통안전을 확보하자는 제안이 '경기도 챗GPT 제안공모 최종심사'에서 1등을 차지했다.도는 3일 경기도청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정한 경기지피티 전담 조직(TF) 시범사업 제안 3건을 발표했다. 이번 제안 공모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전세사기 의심 사건으로 피소된 임대인 부부가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사기 혐의를 받는 A씨 부부를 조사했다.A씨 부부는 화성 동탄과 수원 등에 오피스텔 268채를 보유한 인물로 지난달 임차인들에게
수원·용인·성남·화성시 등 4개 지자체장이 1일 ‘서울 지하철 3호선 경기남부 연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만났다. 이날 오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열린 오세훈 시장과의 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
경기 화성시의 어린이집에서 생후 9개월 된 남아를 14분 간 이불로 압박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린이집 원장이 1심에서 징역 19년을 선고받았다. 원장과 검찰은 모두 불복, 항소했다.26일 수원지검 공판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의심 사건과 관련, 경찰에 접수된 피해 신고가 110건으로 늘었다.2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모두 110건의 피해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세부적으로는 250여 채 소유 임대인 피해자가 105건, 43채 소유 임대인
경기 수원시가 건천화 현상으로 메말라버린 호매실지구 내 금곡천과 호매실천에 하루 2만5000t의 방류수를 공급해 하천 생태계 회복에 나섰다.그동안 호매실지구는 택지개발 완료 이후 정비된 하천에 물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리는 데 불편을 겪
경기도가 '오늘의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기회로 삼자'는 '경기 RE100' 비전을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까지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한다.경기도는 24일 시흥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마팔하이테코 공장에서 '경기 RE10
대학생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경기도에서 확대 시행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 제안에 따라 여·야·정이 '천원의 아침밥' 확대를 위한 예산 투입에 잠정 합의하면서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는 17일 오후 '여야정협
"의료보험이 없는 외국인까지 소외시키지 않아 너무 감사합니다."14일 오후 2시께 경기 수원 아주대 실내체육관에서 만난 몽골인 A(22·여)씨는 "같은 몽골인이 활동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커뮤니티를 보고 어머니와 함께 왔다"며 아주대의료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
경기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 공모에 양주, 고양, 성남, 오산, 평택, 안성 등 6개 시가, 자동차 분야 공모에 화성시가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2월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탄소 소재 및
검찰이 학교 내 재학생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의대생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수원지검은 12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아주대 의과대 재학생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경찰이 2명의 사상자를 낸 '성남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관련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1일 경기남부경찰청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전담팀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까지 해당 붕괴 사고의 관련자 20명을 불러 조사했다.소환된 관계자는 분당구청 교량관리팀 근무자, 정밀점
경기 수원시는 10일 팀장급 이상 공무원이 복잡 민원을 처리해주는 '새빛민원실' 문을 열고 정식으로 업무에 돌입했다.시청 본관 1층에 조성된 새빛민원실에서는 경력 20년 이상 공무원이 그동안 쌓은 행정경험을 통해 여러 현안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준다
▲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검찰 관계자가 마약 유통사범에게 압수한 마약류를 살펴보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10대 청소년까지 유통책으로 참여시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량의 마약을 유통한 일당 등 국내 마약류 밀수·유통사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