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재정·세제 지원 등의 직접 지원부터 중장기적 인력·기술 개발 지원 등의 간접 지원까지 총망라한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21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해외자원개발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정
4월10일 치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에 61명이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광주·전남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으로 광주 8개 선거구에 27명, 전남 10개 선거구에 34명이 후보 등록을 했다.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울산에는 6개 선거구에 1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후보자 첫날 등록을 마감한 결과 울산지역 6개 선거구에 총 16명이 등록했다.지역별로 ▲중구 2명 ▲남구갑 4명 ▲남구을 2명 ▲동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1일 대전시 7개 지역구엔 19명, 세종시 2개 지역구 7명, 충남 11개 지역구에 29명 등 모두 55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2.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경기지역 60개 선거구에 127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 경기지역 60개 선거구 후보자등록에 오후 10시30분 기준 모두 127명이 등
행정안전부가 최근 김포시청 9급 공무원이 악성민원에 시달리다 극단 선택을 한 사건을 계기로, 민원 공무원 보호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행안부는 김포시청 공무원이 극단선택을 한지 사흘 만인 지난 8일부터 대책 마련을 위한 내부 TF를 운
더불어민주당은 19일 광주 북구갑 경선에서 불법 전화방을 운영한 혐의로 고발당한 정준호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정 후보의 후보 자격 박탈을 당에 요구해 온 현역 조오섭 의원은 공천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밤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
민관 합작 산업단지 건설사업 '독박' 채무보증 논란에 휩싸인 충북 충주시가 "올해 상반기 중 사업 추진을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20일 충주시에 따르면 드림파크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사업자금 770억원을 대출할 때 시가 대출채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0일 대전시 산하기관 고위간부들이 잇단 물의를 지적하며 총체적 참사를 빚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내어 "이장우 시장 캠프 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산하기관 고위 간부들의 일탈이 도를 넘고 있다"면서 "공공기관의 신뢰를 훼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수원갑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김현준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중부일보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수원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
더불어민주당이 2040년까지 석탄발전소 가동을 중단하고, 2035년엔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공약했다.당 정책위원회는 20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국가 실현을 위한 민주당 10대 공약'을 내놨다.기후위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이종섭 주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사 논란과 관련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오늘 사퇴했고 이종섭 호주대사는 곧 귀국한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서 안양남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린 현장선거대책위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공천이 취소된 국민의힘 5선 정우택(충북 청주상당) 의원이 22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 의원은 20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민후사,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개인적인 억울함과 분통함을 뒤로 하고 총선 여정을 중단하고자 한다
전남의 현안 중 하나인 국립 의과대학 신설과 관련, 전남도가 '통합형 의대 신설'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싸우는 모습을 보여선 안된다"며 목포와 순천의 화합을 연일 강조하고 나섰다.대통령의 약속으로 전남 의대 유치에 청신호가 켜지진 했으나, 소지역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 배정에 광주·전남 출신 정치인들이 사실상 배제되면서 '호남 홀대론'이 다시 논란이다.국민의힘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각각 16년, 8년 만에 지역구 후보를 모두 출마시키며 의욕을 보였으나 비례대표 순번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