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종한 행정부시장과 중대재해 분야 민간 전문가, 대구경북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연구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중대재해안전협의회’를 발족했다.대구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방재, 재난, 안전,
정부는 4일 오후 세종정부종합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협정식에는 국무조정실, 환경부, 대구시, 경북도,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정식은 당초 구미시청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업무협약 체결에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을 위한 협정서 체결식이 4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렸다.환경부가 주관한 협정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국무조정실, 환경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기관이 서명했다.이번 체결식은 지난해 6월 낙동강유
해상에서 불법 포획된 밍크고래 6억원 상당을 육지로 운반하던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다.경북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A호(9.77t) 선장 B(56)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3일 오후 9시께 동해안 해
신공항이 건설되면 그 지역 또는 주변에 제조와 물류가 융복합된 경북형 자유무역지역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경북도는 1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김시환 경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북도 항공정책 자문위원, 관련 전문가 등 50여 명이
2022년도 제1차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1일 경북 안동시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협의회에는 전국 18개 회원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참석했다.총장들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각종 재정지원사업 평가지표들이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비수도권 지역격차에도 불구하고
35년 만에 대구 외곽 4차 순환도로가 완전히 개통한 31일, 차량을 타고 직접 달려보니 대구지역 달서구와 동구, 수성구가 한층 더 가까워진 것을 실감했다.시민들의 출입 통제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나왔다고 귀띔한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일부 시민들이 오늘부터 이용할 수
경북도의원 가운데서는 박영서 의원이, 시장·군수 가운데서는 김병수 울릉군수가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경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각각 공직자 재산 변동 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정부 위원회 공개 대상자는 86명으로 도지사,
동료 공무원 등에게 토지 매입을 권유하고 식사, 현금 제공 받고 공인중개사들로부터 중개료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경산시 공무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5형사단독(부장판사 권민오)은 31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경북 경주시는 안강읍에 도내 첫 전기자동차 완성차 공장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이와 관련 시는 경북도, 경주시의회, ㈜대창모터스와 투자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장 설립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
경북 포항의 인산교육재단(이사장 정연수) 선린대학교가 재단 일부 이사들의 독선적 행태로 인해 총장 선임이 4개월째 표류하면서 대학이 파행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더욱이 교육부는 최근 인산교육재단에 현 A이사는 '대학 정관 시행세칙에 위배된다'며
칠곡군의 동물화장장 설치 불허가 처분을 두고 원심과 고등법원의 판단이 엇갈렸다.원심은 칠곡군이 사실을 오인하거나,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위법이 있다며 불허가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반면 고등법원은 동물화장장 신청을 허가하는 경우 인근 공장 근로자와
경북 포항시는 포스코그룹과 29일 오전 제철동 포스코 본사에서 포항&포스코홀딩스 합의서 이행 추진을 위한 실무진 간 첫 회동을 갖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논의를 위해 손정호 일자리경제국장과 실무진, 포스코홀딩스는 박정빈 경영전략팀 투자담당
대구 아양교에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시설물이 설치된다.동구는 오는 4월 안전시설물과 난간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한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한 지 2년여 만이다. 아양교는 앞서 2018년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폐쇄회로(CC
경북도개발공사가 지난해 경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837억원으로 전년 582억원보다 43.8%가 늘었다.또 영업이익은 330억원으로 전년 60억원에서 450%, 당기순이익은 236억원으로 전년 32억원에서 637.5%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