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나경수 교수 연구팀이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학계에 발표했다.전남대는 화학과 나경수 교수 연구팀이 온실가스의 주성분인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으로 전환하는 연구가 화학·환경공학 계열의 저널인 '어플라이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5일 "기후변화시대 '극한 호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재해 양상이 다양화, 대형화됨에 따라 사고의 대전환을 통해 과학적 관리체계 도입 등 근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전남 장성군이 칠전팔기 끝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유치에 성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장성군은 전날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장성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이 최종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07년부터 16년간 장성군민과 장성군, 군의회, 전남도,
강진군은 군의 대표 음식 가운데 하나인 ‘회춘탕’을 밀키트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중복(21일) 본격 출시에 앞서 선착순 50개 한정으로 21일까지 이틀 간만 판다.1인용으로 포장돼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진하게 우려낸 육수와 닭고기, 문어, 전복, 수삼, 대추
전남 강진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과 함께 추진해 온 ‘강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환경부 산하 성과판정위원회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성과판정위원회에서 강진군은 최종 평가 결과 94.5%의 유수율로 현재까지 완료
장흥군은 장흥군의회가 1회 추경 예산 대비 763억 원이 많은 6729억 원의 제2회 추경 예산을 원안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제2회 추경은 국·도비 보조사업 확정 내시에 따른 변경, 민선8기 역점사업, 주민생활 불편 해경 등을 중점으로 편성됐다.이번에 편성한 추경예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코로나19 엔데믹에 맞춰 한·중 관광 활성화를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전남관광재단은 최근 여수에서 한·중 관광업계 관계자 네트워크 재건과 전남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한·중 관광업계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12일 열린 교류회에선 양국
5월 광주·전남지역 취업자수가 증가한 반면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는 광주와 전남 희비가 교차 했다. 1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5월 광주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6.5%
전남도는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 감소를 극복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2023년 호주 시장개척 수출상담'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전남에서 제품을 제조·생산·유통하는 중소기업으로 전남도수출정보망(www.jexport
전남도가 중화권 투자·수출·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물꼬를 텄다.전남도는 11~12일 이틀간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대외 여건으로 경색된 중화권 교류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남도-중화권 경제·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11일 공식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
전남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장흥지역 청년과 어르신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생활여건 개선을 추진한다.전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장흥 '건강 창업행복노년' 사업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인공지능(AI), 스마트센터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는 지난 5일 1대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역대 의원들과 함께 32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군민 만족 의정 구현을 위해 전·현직 의원이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1991년 4월 개원한 강진군의회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초대 의장
광주·전남 환경단체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최종 보고서를 두고 "제한적인 검증 과정을 믿을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이하 환경단체)은 5일 성
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대상의 영예는 '대숲맑은 담양쌀'이 차지했다.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은 2005년 처음 시작해 올해 19년째를 맞았다.전국 최고의 명품 쌀 명성을 잇고 전남 쌀 생산·유통과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 소득
`전국 화훼 1번지' 강진에서 열린 ‘제1회 수국길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3일 강진군에 따르면 2023 강진 수국길 축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보은산 V랜드 일원에서 개최된 수국 축제에는 모두 1만 5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