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북권 의과대학에 115명의 정원을 추가로 배정했다. 이로 인해 내년부터 매년 전북에서 350명의 의대생이 입학할 예정이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일 오후 2시 전국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확대한 지역별 배정현황을 발표했다.이 가운데 전북권 의
전북 남원시는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도비 13억5000만원까지 총 9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 공모사업은 ECO에너지스마트팜혁신단지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임대주택 28호, 커뮤니티시설 1동을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일 비례 후보 추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기대를 모았던 전북 인사는 단 한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지역은 물론 수 십년간 당에서 헌신해 온 인물에 대한 평가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이날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1번
전북 장수군은 대상포진 유료 예방접종 지원 연령을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대상포진은 몸속에 잠복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 수포 등을 일으키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50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를 한 예비후보자 A씨와 자원봉사장 등 모두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전북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자원봉사자 B, C씨와 사전 공모해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60여 명의 선거구민을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올해에도 전북 체육을 이끌 유망 학생 선수를 집중 육성한다.13일 도 체육회는 ‘2024 월드스타 육성 간담회’를 열고 올해 월드스타 사업에 선정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이 사업은 도 체육회가 한국 체육을 빛낼 잠재력이 높은 우수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전북대병원 교수진들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전북대 의대 교수 및 전북대병원 교수진 170여명은 12일 오후 5시께 전북대 의대 합동강의실에서 교수 총 회의를 열어 논의
농촌진흥청은 전국 75개 시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 정보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농장별(30×30m) 지형에 따른 기상 특성과 재배 작목의 생육 특성을 고려해 기상재해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를 줄이는 대응 방
4·10 국회의원 선거를 30일 앞두고 전북 전주병 지역구는 기호 1번인 더불어민주당과 2번 국민의힘, 3번이 유력한 녹색정의당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전통적 민주당 텃밭답게 민주당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아직까지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해 전북대 의과대 교수들과 전북대병원 소속 교수들도 집단행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전북대의대 및 전북대병원 소속 교수들의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일방적이고 비민주적인 의료정책 추진으로 인해 학생과 전공의들의 휴학 및 사직
전북 남원에서 상품권을 미끼로 수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 혐의로 A(40대)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고소장에는 A씨가 상품권을 미끼로 투자금을 모아 13명의 피해자를 상대로 수억
전북 익산시의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냈다.7일 원광대에 따르면 의대 교수들은 지난 6일 저녁 성명서를 내고 “제자들이 휴학과 사직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리게 된 것은 총선에 눈이 멀어 국민 건강을 내팽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 준비를 마쳤다.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5일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업무개시명령에 불복해 위반 사항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되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라며 "전북지역 전공의들에 대
전북 지역 2개 선거구에서 올드보이와 현 국회의원들 간 날 선 신경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전주병과 정읍·고창 선거구다.전주병에서는 서울대 국사학과 선후배이자 전·현직 의원인 정동영(71)과 김성주(60)의 3번째 맞대결이 펼쳐지고, 정읍·고창에서는 동향·고교·대학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도청 공연장에서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도내·외 주요인사, 국군장병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