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30일 행정안전부의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평가에서 전국 특·광역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은 행안부 주관으로 정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진단 내용은 우리 사
울산시는 코로나19 상황을 통해 지역 내 부족한 의료 인프라가 확인됨에 따라 내년부터 공공의료 기반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고 30일 밝혔다.울산은 지역 내 병상 부족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시민을 다른 지역으로 이송하는 등 공공병상의 필요성을 절감했다.이와 관련 시는 ‘
울산시는 2021년도 특별교부세 예산으로 전년도 292억원에서 145억원(49.6%)이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37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시 본청 191억원, 5개 구·군 246억원이다. 분야별로는 지역현안 176억원, 재난안전 21
울산시 남구가 공업탑로터리 일원에 추억의 고교시절을 테마로 한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남구는 29일 구청장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억의 고교시절 특화거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도시환경공학과 윤나경 대학원생이 '2021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기후변화로 인한 식수공급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윤 씨는 깨끗한 물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윤 씨는 지도교수인 조경화 교수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전 시민에게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일상 회복 희망지원금’은 11월 30일 기준으로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울산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지역 내 모든 여학생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생리용품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지역 내 235개 학교 대상, 4만1035명의 여학생에게 지급된다. 현재 여성가족부는 저소득층 만 11~18세를 대상으로 생리용품을 지
울산시는 동해안 최초로 국제철새도시 명칭을 획득한 것을 계기로 지역 기업들과 함께 철새 보호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시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
울산시는 28일 울산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역 현안과 관련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문 대통령은 태화강역에서 열린 ‘영남권 4개 철도건설 개통식’에 참석차 울산을 찾았다.개통식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울산·부산·대구·경북 등 4개
국내 연구진이 원자를 보는 현미경으로 나노 다이아몬드가 내는 빛을 검출하는 분석법을 개발했다. 나노 다이아몬드뿐만 아니라 실리콘을 대체할 차세대 반도체 소재들도 분석 가능한 기술이다.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화학과의 권오훈 교수팀이 나노 다이아몬드와 같은 ‘와이드
전국 대학의 정시모집이 30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울산대학교는 국가 및 울산시가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수행 학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화산업과 연계한 교육혁신으로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받은 청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