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780명, 13일째 감소…신규 확진 3097명

코로나 사망자 43명 늘어
전주대비 확진 75명 증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780명으로 집계됐다. 13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780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해 12월29일 115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13일 연속 전날보다 줄어들고 있다.

사망자는 43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6114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3097명이다. 일주일 전인 4일 3022명과 비교하면 75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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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 박옥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