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펑키·섹시(Funky·Sexy)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모모랜드 측은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앨범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14초가량의 짧은 분량임에도 멤버들의 독특한 펑키·섹시 콘셉트에 개성있는 스타일링이 더해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메가히트곡 뿜뿜, 베앰(BAAM) 등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탄탄한 해외 팬덤을 구축한 모모랜드가 약 1년만에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가수 나티 나타샤와의 협업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13일 2차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전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저작권자 ⓒ KG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 / 박미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