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 부당 합병 의혹'과 관련 30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을 승계하고 삼성그룹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진행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위법하게 관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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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 김종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 부당 합병 의혹'과 관련 30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을 승계하고 삼성그룹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진행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위법하게 관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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