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구조물에 60대 남성이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5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 59분께 동구 선교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추락했다.
구조물은 60대 남성의 머리 위로 떨어졌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병원 이송 당시 60대 남성은 언어적인 반응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등은 60대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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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외전남 / 손순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