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764명 발생했다.
시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764명 증가해 누적 364만67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11일 확진자 수(663명)보다 1101명 늘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41명(19.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362명(20.5%), 40대 284명(16.1%) 등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1750명이 늘어 현재 7250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사망자는 지난 7일 이후 6일 만에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1.4%로, 잔여병상은 110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18.5%로, 남은 병상은 189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6.9%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KG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원.검찰 / 김 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