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688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광주 842명·전남 846명 신규 확진

지난 16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168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842명이 신규 확진됐다.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은 1명(누계 832명), 위중증환자는 2명이었다.

광주 지역 일자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4일 497명, 5일 343명, 6일 423명, 7일 340명, 8일 491명, 9일 756명, 10일 602명, 11일 561명, 12일 552명, 13일 549명, 14일 215명, 15일 570명이 각각 감염됐다.

월별로는 지난 3월 8600명, 4월 1만811명, 이달 15일 현재 7464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 명 당 주간발생률은 37.9명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16일 8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에 따른 사망(누계 1006명)은 없었으며, 위중증환자는 6명이었다.

시군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목포 124명, 여수 165명, 순천 113명, 나주 54명, 광양 75명, 담양 24명, 곡성 11명, 구례 9명, 고흥 23명, 보성 14명, 화순 29명, 장흥 17명, 강진 11명, 해남 26명, 영암 27명, 무안 41명, 함평 14명, 영광 32명, 장성 11명, 완도 8명, 진도 13명, 신안 5명이다.

전남 지역 일자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4일 642명, 5일 442명, 6일 538명, 7일 286명, 8일 685명, 9일 817명, 10일 785명, 11일 650명, 12일 660명, 13일 613명, 14일 225명, 15일 693명이 각각 감염됐다.

월별로는 지난 3월 9065명, 4월 1만2086명, 이달 16일 현재 9904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 명 당 주간발생률은 3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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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영광 / 나권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