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조공사 등 마치고 상량식…내년 9월 개관 목표
충북 최초의 전시·컨벤션 시설인 청주 오스코(OSCO)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건물 뼈대 완공을 의미하는 상량식을 열고 2025년 9월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여러 공사가 한창이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9일 오전 청주시 오송읍 만수리 청주 오스코에서 상량식을 열었다.
이날 상량식은 전시관에 설치되는 총 길이 1189m, 총 중량 2000t의 구조물 16개 트러스 중 마지막 트러스 설치와 함께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체 공정에서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남은 공정에 대한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충북 최초의 전시·컨벤션 시설인 청주 오스코(OSCO)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건물 뼈대 완공을 의미하는 상량식을 열고 2025년 9월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여러 공사가 한창이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9일 오전 청주시 오송읍 만수리 청주 오스코에서 상량식을 열었다.
이날 상량식은 전시관에 설치되는 총 길이 1189m, 총 중량 2000t의 구조물 16개 트러스 중 마지막 트러스 설치와 함께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체 공정에서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남은 공정에 대한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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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취재본부장 / 김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