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과 LG CNS는 8일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윤미정 LG CNS 상무, 노옥희 울산시교육청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협약 목적은 교육 현장에 인공지능 기반의 외국어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에듀테크 활용을
울산시는 최근 유치에 성공한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규모의 대폭적인 확대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25일 과학기술통신부를 방문해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이 국내외 탄소중립기술들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기반(플랫폼) 역할 등을 할 수 있도록 건
울산지법 형사8단독(판사 정현수)은 수십 차례에 걸쳐 돈을 받고 불법 운전교습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2020년 1월 자동차운전학원 등록을 하지 않은 채 B씨로부터 27만원을
울산 중구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8일부터 매달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야간 세무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중구는 야간 세무민원 상담실을 통해 각종 제증명 서류 등을 발급하고 주민들에게 지방세 납부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또 코로나19
울산 울주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가검사 키트 23만 개를 구매해 2월 중순쯤 전 군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재원 마련은 재난재해 대응으로 사용 가능한 예비비로 20억원을 편성했다. 계약심의를 위한 계약심의위원회를 거쳐 긴급 입찰을 통해 자가검사 키트
울산시는 1일 208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아 오전 90명에 이어 일일 확진자가 총 29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지난 1월 31일 252명으로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지금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9589명이
울산 중구가 28일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2022년 제1차 한글도시 울산중구 만들기 한글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2년 새로운 한글사업 발굴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발표하는 자리로, 이날 박태완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다양한 홍
울산지방검찰청은 현직 단체장 신분으로 선거구민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정 구청장은 지난 2019년 7월 향우회 모임 소속 선거구민 9명에게 31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울산시 북구는 26일 상황실에서 혁신교육지구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었다.혁신교육지구 운영위원회는 교수 등 교육 전문가 3명을 포함해 청소년 전문가, 교육 관련 유관기관 대표, 학부모 대표, 관계공무원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울산당원 200여명이 집단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허은녕 울주군의원과 심규환 전 울주군 청년위원장 등 민주당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과 더 이상 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씨가 25일 울산을 찾아 지역 민심잡기에 나섰다.김씨는 이날 오후 울산 울주군 큰나무놀이터를 방문해 시설 곳곳을 둘러본 뒤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또한 김씨는 큰나무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을 직접 지도하고 같이 체
울산 효성티앤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2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24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 55분께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건물은 지하
24일 오후 5시25분께 울산 동구의 대형 조선소에서 직원 A(51)씨가 작업 도중 숨졌다. 크레인 작업을 하던 중 철판과 기둥 사이에 끼여 크게 다쳤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노조는 크레인이 오작동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과 고용노동부
울산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위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1일 밝혔다.‘청렴위반주의보’ 발령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소와 청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공직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 청탁금지법과 공무
비 오는 날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 바람에 무빙워크에서 걸어오던 고객이 미끄러져 크게 다쳤다면 매장 측이 그 손해를 일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울산지법 제11민사단독(판사 이은정)은 A씨와 A씨의 가족 3명이 경남 밀양시의 B매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