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4일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신길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신길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촌지역 마포4-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무교다동구역 제31
서울시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먹거리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는 서울시민 누구나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식품에 대해 서울시 식품안전 홈페이지 등에서 방사능 검사를 신청할 수
자살 사망자의 유가족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가깝거나 일상생활을 함께했던 친구·동료 등 지인까지도 자조모임 운영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서울시의회는 29일 제 32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신복자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해 깡통전세 불법 중개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13명, 중개보조원 10명 등 총 23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21명은 검찰에 송치했다.이번에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취준생·사회초년생 등 부동산 계약 경
서울 양천구는 28일 서울시가 김포공항 국제선 노선 확대를 추진하는 데 대해 "대형 항공기 이·착륙 횟수가 증가하면 소음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주민이 보게 된다"고 유감을 표명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하고 서남권을 시작으로 서울 대개조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승만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4·3단체를 비롯한 제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4·3연구소, 제주4·3도민연대, 제주4·3기념사업회, 제주주민자치연대 등 도내 59개 단체는 27일 공동성명을 내
서울시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공의 공백이 큰 시립병원 중심으로 대체인력을 충원할 인건비를 긴급 편성한다고 26일 밝혔다.채용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의료인력 긴급 채용을 지원해 의료진의 피로 누적과 시민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오세훈 시장은 지난 24
서울시가 마포구 '경의선 숲길'이나 프랑스 파리의 '리브고슈'처럼 지상철도 지하화와 상부 철도부지 개발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시는 내달 지상철도 상부에 대한 도시공간 구상·개발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발주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의 철도 지하화 및
서울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기간 중 경증이나 비응급환자가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3곳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한다고 21일 밝혔다.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시가 오는 26일부터 기후동행카드를 5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청년 맞춤형 할인혜택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만 19~34세인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의 청년층이 5만원대의 가격으로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대중교통 분야 민생대
서울시민은 가구당 평균 9억5361만원의 총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출은 평균 9210만원 가량 떠안고 있었다.서울시는 22일 서울에 사는 382만 가구(740만명)의 주거·소비·금융 패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서울시민 라이프스타일 재현데이터'를 공
서울 중구는 서울백병원 부지에 종합병원만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조만간 서울시에 상정한다고 20일 밝혔다.구는 전날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백병원 부지(저동2가 85)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자문을 완료했다. 이달 안이나 늦어도 다음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이면도로 50곳을 추가로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보행약자를 위한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사각지대 신호등과 횡단보도 확충에도 나선다.서울시는 18일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보행약자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시
서울시가 정책실험 중인 국내 첫 소득장제도 '안심소득'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복지제도 개편안 마련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안심소득은 소득이 적은 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이 가도록 설계된 '하후상박(下厚上薄)형' 소득보장 제도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서울 아파트 월세거래 30% 이상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가액대별로 분석해 아파트 고가 월세 시장의 확대 흐름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서울 아파트 월세거래 34.5%는 100만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