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나주경찰서 재직 시절 초과근무수당을 부정하게 받아 챙긴 직원 29명에게 징계가 내려졌다.전남경찰청은 초과근무를 부당 수령한 혐의(사기와 공전자기록 위작)를 받는 전 나주경찰서 경찰관 28명과 행정관 1명 등 29명 중 15명에게는 중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양성평등주간(9월 1일 ~ 9월 7일)을 맞아 7일 서구청 2층 이음홀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우리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실현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역 소상공인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전남 나주시는 지난 달 31일 관내 한 식당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 상인회, 권역별 상가번영회 대표자 13명과 오찬을 겸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인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첫 단추로 악취전담팀을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광주·전남 지자체 중 최초 고질적 악취 민원 해소를 목표로 환경관리과 산하에 악취전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전체 교수들 앞에서 나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28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지난 24~25일 이틀 간 중흥골드스파 리조트에서 진행된 ‘2022년 켄텍 하계 전체 교수회의 및 워크숍’ 첫날 특별
“민원실 방문했을 때 도움이 필요하면 노랑조끼를 찾아 주세요.”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안내 전담 도우미’를 운영한다. 더불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동행 안내를 비롯해 담당 부서 및 업무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윤병태 시장이 금천면, 죽림동, 읍성권 도시재생 주요 사업 현장에서 추진 상황 점검과 향후 계획,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지난 8일 금천면 이화어울림센터 건축 부지와 죽림동 현장지원센터, 나주 읍성권 코어센터 조성
광주·전남 여성단체가 성폭력 의혹을 받는 현직 구청장에 대한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이하 여성단체)은 9일 오전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건은 만취한 피해자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한 준강간"이라고 주장했다.여성단체는 "피의자는 201
광주 서구의회에서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비 지원을 확대하는 개정 조례례안이 통과됐다.광주 서구의회는 제305회 임시회 제5차 사회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윤정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 서구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상임위
코로나19와 농촌 고령화로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던 전남 함평지역 농가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함평군은 4일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배정받은 81명의 외국인 근로자 중 13명이 먼저 입국해 함평지역 6개 농가에 배치됐다고 밝혔다.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3일 광주경찰청과 서구청 등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여청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4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김이강 구청장을 준강간 혐의로 소환해 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지역 정가에 파문이 일파만파 일고 있다.▲ 광주 서구청준강간죄는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에서 간음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내달 이른 추석을 앞두고 고품질 나주배 생산을 위한 농가 실천사항을 간곡히 당부하고 나섰다. 한해 통틀어 최대 소비대목인 추석(9월 10일)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나주배 명성에 악영향을 주는 미숙과, 저품위과 유통에
전남 함평군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년 함평군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운용한다. 군은 지역 광관산업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유실·유기동물의 발생을 예방하고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은 영광군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을 통해 내장형 인식칩 시술을 받은 후 마리당 평균 4만 원 정도의 비용을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
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전남 나주지역 국고현안사업 예산 반영을 위한 윤병태 나주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기획재정부를 방문, 2023년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윤 시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