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하루 세종과 충남 일부 지역에서 100mm이상의 비가 내렸다.이날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8시 기준 공주 유구면 누적 강수량은 130.5mm로 가장 많은 양의 비를 기록했다. 세종 전의면(122.5mm)과 충남 천안이(109.3mm)이 뒤를 이었다.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8차회의는 사용자위원 없이 근로자위원 9명과 공익위원 9명으로 진행됐다.경영계는 노동계의 돌발행동에 항의하는 의미로 전날(3일) 8차회의에 불참할 것을 통보한 바 있다. 최임위의 미온한 대응에도 불만을 제기했다.이날 회의는 경영계의 불참
세종시 금남면 도남리에 있는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민간에 매각된다.3일 세종시청을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이와 관련 이전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2012년 7월 1일 세종시 출범에 따라 세종시 행정구
충남권에서 일부 지역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총 2건의 호우 피해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오전 8시 15분께 대덕구 읍내동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베트남인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세종 남부경찰서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 A씨 등 4명과 여성 1명 등 5명을 검거,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A씨 등 5명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께 세종
세종시가 7월부터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언제나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365일 24시간 돌봄어린이집'을 운영한다.30일 시에 따르면 365일 24시간 돌봄어린이집은 양육자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24시간 영유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시범사업
최민호 세종시장 시정 4기와 출범 2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성과 공유와 비전을 제시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26일 세종시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시민, 언론인, 공무원 등 200여명 참석했다. 여기서는 중입자가속기 등 각 분야에서 맺어온 해외 인사
세종시가 25일 시청 여민실에서 6·25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세종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정태조 6·25참전유공자회세종시지부장을 비롯
세종시와 대한황실후손단체 의친왕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종시 독립운동 근거지 재조명을 위한 포럼’이 오는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다.24일 시에 따르면 27일 열리는 학술 포럼은 대한황실 후손의 증언과 학자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독립운동 근거지로서 세종시의 가치를
금은방에 침입해 시계 10점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예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이들은 전날 오전 4시 20분께 충남 예산군 예산읍 한 금은방에 침입한 뒤, 둔기를 이용해 보관함을 부수
스마트폰으로 클릭하고 500원만 내면 버스가 오는 수요응답형(두루타) 버스가 세종시 일부 읍·면 지역을 누빈다.이를 위해 20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직원들은 이날 금남면 원봉2리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어르신에게 이용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며
세종시가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를 개최하며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향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시에 따르면 행사 개막식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려대학교(세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한의사협회(의협)의 18일 하루 전면 휴진에 화난 세종시 엄마들이 휴진 의원 찾기에 나섰다.세종시 육아 정보 등을 공유하는 대표 맘 카페에 ‘세종에도 집단 휴진 동참 의원이 있나요’라는 글이 지난 16일부터 게시판에 올라왔고 18일까지 댓글이 200개 이상 달렸다.글
세종시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8일 대한의사협회 개원의들이 휴진에 동참할 경우, 해당 병·의원에 대한 집단 불매운동 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17일 세종지역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휴진하는 세종 병원 블랙리스트 작성”이란 제목을 단 글이
국내의 한 리튬 제조 업체가 조달청을 상대로 계약 사기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나섰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관련 보도에 대해 서류를 잘못 이해해 발생한 오해라고 반박했다.1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충남경찰청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