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472명 확진 '전주대비 430명↑'…사망 이틀째 0명

누적 확진자 366만1177명

 서울시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2472명 늘어 총 366만117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7일) 확진자 숫자는 일주일 전인 20일 확진자 수(2042명)와 비교해 430명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93명(24.0%)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513명(20.8%)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이 외 ▲40대 379명(15.3%) ▲50대 320명(13.0%) ▲10대 235명(9.5%) ▲60대 178명(7.2%) ▲9세 이하 147명(5.9%) 등을 기록했다.

재택치료환자는 2469명이 늘었으며,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7755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15.0%로, 잔여병상은 119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15.1%로 남은 병상은 197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8.0%로 잔여병상은 254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이틀 연속 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4886명으로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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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검찰 / 김 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