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도와 인천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그는 범야권의 200석 확보를 막아달라며 "이재명과 조국이 200석을 가지고 자기 죄를 스스로 사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지역 현장 곳곳에서 "이기기 불가능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는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48시간 무박 유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지역구에 출마하는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도 무박 유세에 나선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몸을 던져 창당을 한 각오로 22대 국회에서 성과를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조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혁신당은 대중연설, 음향시설 및 유세차 사용, 현수막 게재 등을 모두 못하는 악조건에서 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마지막 유세에 나선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참석한다.이 대표는 선거 전날인 만큼 접전 지역을 찾는 일정을 검토했으나 예정대로 재판에 참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동시에 공격하며 유권자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반면 이재명 대표는 한동훈 위원장보다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며 정부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조국 대표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을 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6일 김건희 특검법과 한동훈 특검법이 우선이라고 외쳤다.이날 대전을 찾은 조 대표는 충청·강원 ‘아라온' 유세단과 함께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유세를 열어 "나나 황운하 의원 등에 대해 범죄라고 비난하기 전에 김건희 특검법을 찬성하고 조국혁신
인천지역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거 최고치인 30.06%를 기록했다.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인천 전체 선거인수 258만2765명 중 77만6408명이 사전투표를 완료한 상태다.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
4·10 총선의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실시한 유권자 조사 결과 10명 중 8명가량은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유권자의 20% 이상은 투표할 후보와 정당을 모두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4일 선관위가 한국갤럽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경기 '수원정' 선거구를 찾아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최근 '막말 논란'을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당선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영통구 매탄4지구 중심상가 미관광장 일원에서 선거유세 지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을 받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는 4일 대통령실과 검찰, 언론을 '악의 3축'으로 규정하며 "윤석열 정권을 종식시키는 깃발이 되겠다"고 말했다.양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선거 유세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망가진 이유
여야는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엇갈린 판세 전망을 내놓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총선이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어 박빙 지역이 늘었다는 주장이다.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
4·10 총선을 엿새 앞두고 '정부견제론'이 '정부지원론'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여론조사 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 정부를 견제하
고용노동부가 4일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미조직 근로자 지원과'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노동계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2·3조 개정을 거부한 윤 대통령이 미조직 근로자 권리를 운운한다며 모든 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 보장을 위해 개정안을 받아들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우리는 단 0.73% 차이로 이 나라 운명이 갈렸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영도구에서 열린 박영미(중·영도) 후보 유세 지원에서 "4월 10일은 누군가가 국회의원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