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장승로 지점에 근무 중인 이승찬 청경이 보이스피싱 피해금 인출 예방 및 인출책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완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승찬 청경은 지난 18일 지점 자동화기기 앞에서 한참 동안 서 있는 A씨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전라북도 주최로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 제2공구에서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란 지역별로 특화된 에너지 산업과 인프라, 에너지 관련 기업·기관·학교·연구소 등을 기반으로 비용 감소
전북 전주시가 기능을 잃고 방치된 전통시장의 유휴공간을 특산품을 판매하는 공동판매장이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전주시는 오는 7월까지 옛 남부시장의 원예농협 건물 1층을 남부시장 공동판매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남부시장 공동
전북 전주 예수병원이 코로나19 의료진 대응지침의 현행 2단계가 3단계로 격상될 것을 대비해 현재의 '비상진료체계'를 '위기대응체계'로 전환한다.예수병원은 지난 2월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실행된 '병원 내 의료진 감염 대비 의료기관 업무연속성계획
전북대학교 의대 핵의학교실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한 항바러스 치료기기에 대한 임상시험이 시작된다.전북대 의과대학은 '집적 광에너지 근접 조사기술'을 적용한 호흡기 질환 치료기기 '바이 바이(Bye-Vi)'의 임상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감기환자를 대상으로 첫 임상시험을 시작
전북 전주지역의 대학생들이 군부 쿠데타 발생 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미얀마 유학생들의 친구가 됐다.전주시는 1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지역 6개 대학의 재학생 12명과 미얀마 유학생 12명이 모인 가운데 '친구야! 아띤타바!'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띤타바는 힘을
한국 최초의 천주교 순교자 유해가 발견된 전북 완주군 초남이성지가 재조명을 위한 발굴착수 작업이 전개된다.16일 완주군은 이서면 남계리의 바우배기(초남이성지) 현지에서 김선태 천주교 전주교구장과 최원일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남이성지
전북 전주시가 긴급재난지원금 등 총 1627억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한다.전주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 코로나19 위기극복 예산 1131억원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107억원 ▲방역체계 보강 35억원 등 총 1627억원을 제1회 추가경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 농관원)은 15일 안용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사무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마련한 장수사무소 신축 청사는 대지 3035㎡, 연면적 598㎡의 2층 건물로 준공됐다. 1층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는 15일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 회의실에서 NH중앙회 전북본부 관계자들과 '농촌 지원 집행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사회봉사 농촌 지원 집행 성과 및 사례를 분석하고, 2022년 수혜 농가 선정 등 효율
땅값을 시세보다 부풀려 과도한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장영수 전북 장수군수가 검찰에 송치됐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사기 혐의를 받는 장 군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장 군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고발장에는 장 군수가 시
전북 남원고속버스터미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을 결정하고 오는 4월1일부터 시외버스터미널로 통합 운영한다.14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고속버스터미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승객감소로 운행감축 및 경영여건 악화로 ㈜금호고속에서 폐업을 결정했다.이번 폐업결정은 터미널
전북 전주에서 임신중절약(낙태약)을 먹고 출산한 아이를 변기물에 방치해 사망케 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40대 남편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남편은 사실혼 관계의 아내가 임신을 하자 아이를 지울 것을 강요하며 낙태약을 직접 구매해주는 등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단속유형 중 벽보·현수막 훼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북경찰청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총 34건을 수사해 이 중 1명(1건)을 구속하고 2명(2건)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은 또 9명(10건
전북경찰청은 11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제3기동대 창설 기념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는 오는 2023년 2월까지 의무경찰 단계적 폐지에 따른 치안 공백 해소를 위한 것이다.초대 홍정기 기동대장을 중심으로 경찰 82명으로 구성된 제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