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지리산 동부권역에 국민체육시설과 생활문화공간 확충에 나선다.남원시는 10일 인월면에서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 공간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 공간조성은 지난 2019년부터 지리산 동부권 국민체육시설과 생활 문화공간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한 가운데 전북도가 14개 시·군과 함께 첫 범도민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주요 지점에서 공무원 130여 명이 출근길 도민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활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장에서 특정 후보의 이름을 외치고 침을 뱉는 등 난동을 부린 50대가 구속됐다.전북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50대)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대선 사전투표가 진행된 지난 4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남원 시내
전북 완주의 지역단체들이 대형산불 피해지역 후원에 나섰다.8일 완주군은 완주산단진흥회와 전문건설협회 완주군지부, 완주군새마을회, 여성예비군소대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울진군 북면 두천리
"월 렌트료 459만원짜리 외제차를 180만원에 탈 수 있다는 말에 혹했죠"'전북 완주 230억원대 자동차 대여사업 투자 사기'와 관련 주범 등 모두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의 범행으로 피해를 본 사람만 무려 129명에 달했다.7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전북 임실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상수도 급수구역 블록화 구축'이 완료됐다.군은 지난 2019년 한국환경관리공단과의 '임실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대한 위수탁협약에 따라 추진했던 사업 중 '상수도 급수구역 블록화 구축'이
전북도는 코로나19로 심각해진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해 해외 우호지역으로부터의 계절근로자 도입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자 27명을 성공적으로 도입, 도내 농촌 인력난 해소와 해외국제교류의 실질적 성과를
임신중절약(낙태약)을 먹고 출산한 아이를 변기물에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해 사실혼 관계의 남편 조력이 있었는 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 검찰에 송치할
전북 고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발효식초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발효식초의 안정적 생산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 상품화 등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플랫폼 구축이 핵심이다.군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전북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을 위한 당위성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2일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과 전북도, LH공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이날 보고
전북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인구감소 대응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 활력을 되찾을 사업발굴에 나선다.2일 전북도에 따르면 추진단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일자리·경제·산업, 도시인프라환경, 농업농촌·해양, 의료·건강·다문화, 문화관광·체류인구, 교육 등
전북 고창군이 장롱이나 침대매트리스 등 대형폐기물 처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28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AI기반 대형폐기물 수거 모바일앱 개발업체 ㈜같다와 스마트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 ‘빼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 익산시가 시민의 다양한 레저욕구 충족에 앞장서고 있다.익산시는 28일 용안면 난포리에 조성된 공공승마장 개관식을 갖고 승마 대중화와 농촌 체험 연계 관광산업 육성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개관식은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북 임실군의회 제316회 임시회가 25일 폐회했다.임시회는 지난 22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실군 혈액투석환자 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진남근 의장은 "집행부 공직
50대 경찰관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하루 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2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진안경찰서 한 파출소 소속 A경위가 지난 8일 전주시의 한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A경위의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