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취임한 이후, 쓰레기 처리 및 수거 관련한 주민들의 정책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계양구에 따르면 지난 5월말 주민들과의 현장소통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으로 5일간 '소통박스'를 운영했다.주민 1000여명이 이번 소통박스 사업에
인천 옹진군은 영흥면 외리어촌계 면허어장의 지속 가능한 어장환경 조성을 위해 면허어장 일원(7.8ha)에 깊이 약 1m 이상 경운(굴착)하는 방식으로 유해생물(쏙) 구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올해 초 외리어촌계는 바지락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개인 통관 고유부호를 임의 도용, 세금 약 2900만원을 포탈한 명품 구매대행업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부장검사 강석철)는 1일 관세법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A(52·여)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8년
성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박성호 의원이 전격 사퇴한 가운데 부천시의회가 정례회에서 해당 안건을 표결 처리한다.1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박성호 의원은 이날 오전 제268회 1차 정례회를 앞두고 시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했다.시의회는 박 의원이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1차 정
백화점 상품권을 사고 팔면서 수익을 내는 이른바 '상테크'를 미끼로 맘카페 회원들을 상대로 수백억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50대 운영자가 경찰에 구속됐다.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반부패경제1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재개발 지역의 허위 매물을 미끼로 5년 동안 650억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반부패경제1계는 특정경제범죄가중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및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공인중개사 A(50대·여)씨를 구속했다고
아내가 일하는 직장에 찾아가 다른 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6단독(부장판사 신흥호)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주행 중인 승용차 창문에 여성들이 걸터앉는 등 위험 운전한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A(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15분께 연수구 옥련동
인천의 한 횟집에서 남성 2명이 계산을 하지 않고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서구 소재의 한 횟집에서 “손님이 계산을 하지 않고 사라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자신을 가게 사장이라고 주장한 A
요양병원에 입원한 중증장애인 환자 항문에 배변 매트 조각을 집어넣은 60대 간병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간병인 A(68)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 사이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중증장애인 B(
인천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내외국인 6명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노래방 업주 A(30대)씨와 베트남 국적 외국인 B(30대·여)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A씨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가 또 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께 미추홀구 숭의동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A(4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동료는 이날 오전 9시46분께 "A씨와 연락이 안된다"면서 경
인천의 한 아파트단지 상가에서 주차문제 등으로 30대 여성이 운동선수로부터 무차별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차량을 빼 달라는 요구에 운
경기 김포지역의 한 은행에서 100달러짜리 위조지폐로 환전을 하려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김포경찰서는 위조통화 행사 혐의로 A(20대·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께 김포 구래동의 한 은행창구에서 100달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 땅을 허가받지 않고 불법으로 매매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겸협(60)의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형사1단독 박효선 판사)은 19일 오후 선고공판에서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경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