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허스트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22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수중생존 훈련을 가졌다.
육사 생도들은 수중에서 각종 훈련을 하며 대회 출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오는 4월 미 육군사관학교가 주최하는 샌드허스트 경연대회는 전 세계 예비장교들이 전투체력과 전술적 응급처치, 장애물 극복 등 각종 전투기술을 겨루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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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오산 / 유명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