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청소년·청년 대상 불법대부 행위인 일명 '대리입금' 등 온라인 대부 이용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대학교·고등학교 11곳에서 '찾아가는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상담소'를 운영한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공정특사경은 오는 20~31일 동남보건대·용
경기 평택시는 오는 4월 14일까지 평택시만의 특색있는 음식거리 조성을 위해 ‘평택시 음식문화거리’ 지정 희망 상인회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음식문화거리 지정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와 건전한 음식문화 및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등을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경기금융복지센터)는 지난해 센터를 통해 개인파산 면책을 신청한 도민의 기록을 정리한 '악성부채 해방일지'를 15일 공개했다.경기금융복지센터는 2022년 1~12월 빚을 갚을 수 없었던 도민 492명의 악성부채 약 1531억 원을 대한법률구조공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논란이 된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두고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조례안을 발의한 민주당 소속 의원이 "가짜 조례안으로 동료의원 서명을 얻었다"고 반발했고, 민주당은 "내분 물타기를 목적으로 동료의원의
경기도가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분쟁을 조정하는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를 운영 중인 가운데 감액이 힘든 '위약벌'까지 적정수준으로 감액해 당사자들이 조정안을 수락한 사례가 나왔다.13일 도에 따르면 치킨 가맹점을 운영 중인 A씨는 최근 가맹본부 B로부터 필수공급물
경기 오산시는 ‘2023년 오산시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오는 2024년까지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목표인 미세먼지(PM10) 30㎍/㎥, 초미세먼지(PM2.5) 17㎍/㎥ 까지 줄이는 것이 골자이다.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농도 분석 결과 초미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대선 당선 1년이 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제 검사가 아닌 '대통령의 길'을 가야 한다"고 비판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기관에 기댄 국정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휘두르는 칼을 내려놓고 국민의 상처를 보듬어야
경기 오산시의회는 8일 청호동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 공사현장에서 '동탄~고덕 열수송관' 오산시 관통 반대 및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시의회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동탄2 열병합발전소에서 평택고덕지구까지 총19.3㎞의 열수송관 매설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
충남도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평택지원법)’ 개정을 위해 국회에서 군불을 지핀다.미군기지에서 3㎞ 내에 위치해 동일한 영향을 받는 데도 경기도 평택시 밖에 있다는 이유로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산시 둔포면 8개 리의
경기 오산시가 서울대병원 유치 실패 후 기존의 토지주에게 환매권을 통보하지 않아 발생한 배상금 규모가 최소 150억 원대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민주노총과 오산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서울대병원부지 150억 시민혈세낭비 진상규명을 위한 범시민사회단체대책위'는 6일
경기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협치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협치 의제 추진성과 보고와 2023년 협치 의제 선정 및 기타 안건 등이 논의됐다.회의는 ‘읍·면·동장 주민추천제’와 ‘시민참여형 도시숲’의 성과 보고와 시민 복합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요. 하루만 지나도 마구잡이로 버려진 생활쓰레기가 거리를 뒤덥습니다."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접경지역인 지제동 일원.이 일대 1km 구간은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공사 현장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함바집이 밀집해 있다.하루 평균
평택대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등록금 수납 마감 결과 총 859명 모집에 859명 전원이 등록해 100%의 최종 등록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이로써 평택대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100% 이상 등록률을 달상했다. 학과별로는 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아동
경기 평택시는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기업역량 강화’사업은 기술, 경영 분야 등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기업 기술사업화 및 신사업 아이템 발굴 역량 제고 등을 위해 추진된다.지원사업은 ▲지적재산(IP) 기반 투자유치 컨설팅 ▲소
경기 평택시는 오는 3월부터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마을 세무사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 불복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 및 권리구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평택시청 민원실, 송탄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