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가 공직자 비리에 대해 온정 없는 엄정 대응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익산시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실시된 공직기강 감찰에서 복무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상자 2명이 적발됐다.이에 따라 이들을 먼저 대기 발령하고 구체적인 사실관계 조사에 착수했다.시는
전북 남원시가 신성장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드론 향연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이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이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전북도, 남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대한민국항공회, 대한드론축구협회,
전북 임실군이 반려동물지원센터의 명칭을 '오수 반려누리'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군은 지난 8월24일부터 9월12일까지 진행한 '반려동물지원센터 명칭 공모에 총 506건의 응모작을 접수했다.예비 심사를 통해 12건의 후보작을 선정했고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중 최우수 1
전북도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주·LA 지역에서 문화, 경제, 네트워크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펼친다.새만금 예산, 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 등 전북을 둘러싼 어려운 상황과 우려 속에서도 실리를 추구하는 김관영 전북지사의 기조는 계속된다.
전북도가 ‘제28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최종 수상자 4인을 선정했다.4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혁신대상에 고성민 ㈜피앤엘세미 대표이사 ▲경제대상에 백청열 ㈜새눈 대표이사 ▲문화대상에 김혜미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색지장 ▲나눔대상에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
'대한민국 치즈 수도'라 불리는 전북 임실에서 50㎏의 대형 숙성치즈를 선보이는 등 치즈를 주제로 한 '2023 임실N치즈축제'가 열린다.임실군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임실N사랑Dream!, 치즈N건강Dre
전북 전주시가 야구장에 이어 종합경기장 철거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하면서 이 일대를 마이스(MICE)산업 중심의 복합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시의 계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시는 오랫동안 지지부진했던 종합경기장 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을 얻고, 향후 건립될 MICE 복합
추석연휴 기간 전북소방에 1만여건이 넘는 신고접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추석연휴기간(지난달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만 199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이는 하루 평균 2040건의 신고가 접수된 셈이다.이밖에도 소방에는 각종
전북 완주군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여름 유소년 축구 전지훈련단 선수들의 방문에 이어, 9월에는 고등학교 레슬링팀 전지훈련단 선수들이 찾아와 구슬땀을 흘렸다.서울, 충북, 세종,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90명 이상의 고등학생 레슬링 선
전북 임실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효자답례품인 '임실치즈'를 10월부터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키로 하면서 임실군으로의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답례품이 더욱 풍성해 졌다.특히 평소 할인판매를 하지 않는 임실치즈에 대해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에 대해서만 이뤄지는 할인이란 점에
전북도가 추석을 맞아 벌초 등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도(산림도로)를 9월23일부터 10월9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도는 산림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하던 13개 시·군의 도유림·사유림 723개노선, 1616㎞에 이르는 임도를 추석 전·후로 한시적으로 개방키로 결정했
전북도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 교육시설 및 학교 660곳의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개방은 추석 연휴 기간 전북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한 것이다.개방 대상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학교 등이며 개방 시간은 도교육청 홈페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연호(70) 전북민중행동 공동상임 대표의 국민참여재판이 무산됐다. 재판부가 방대한 자료 등을 이유로 국민참여재판 배제결정을 내려서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이용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 대표에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추석을 맞아 26일 전주서부지구대를 방문해 현장경찰관을 격려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삼천천변 일대 현장점검을 가졌다.이날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격려품을 전달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삼성전자㈜가 전북 고창군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조성한다. 특히 이번 투자는 삼성이 전북에 대한 첫 투자이자 대규모 사업장 구축을 기반 최초투자다.전북도와 고창군은 삼성전자와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스마트허브단지(가칭)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