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분양 물량이 없었던 노후 아파트 지역에 올해 중 5600여 가구가 분양된다.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최근 5년 이상 분양 물량이 없었던 지방에서 연내 분양이 예정된 곳은 전북 2곳, 강원, 부산, 대구, 세종, 전남 각 1곳 등 총 7
최근 전북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돼 학생과 졸업생 등 32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태와 관련, 1000건에 달하는 민원 상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전화 603건, 이메일 374건 등 모두 977건의 피해 상담 민원
전북 남원에 한해 평균 1000명 이상의 귀농·귀촌인이 유입되고 있어 지방소멸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5일 남원시에 따르면 귀농·귀촌인 유입 실태조사 결과 2021년 856가구 1095명, 2022년 765가구 1016명, 지난해 833가구
4일 오전 2시 18분께 전북 순창군 인계면 지산마을 앞 도로에서 A(22)씨가 몰던 1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B(25·여)씨와 C(18)군 등 남동생 2명이 숨졌다. 운전자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3일 오전 8시 40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의 익산소방서 산하 여산지역대 소속 소방관 A(50대)씨가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다른 직원이 A씨를 확인 후 신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 및 극단적 선택
전북 전주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4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이하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동부권(건지) 반다비 체육센터가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
아버지뻘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한 20대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다.전주지검 정읍지청은 특수협박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A(27)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월 음식점 등에서 깨진 유리컵을 던져 손님들을 다치게 하거
전북 진안군 용담호 유역 일대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내려졌다.전북지방환경청은 1일 오후 3시를 기해 용담호 유역에 올해 첫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조류경보란 녹조현상의 원인이 되는 남세균(남조류)의 발생 정도에 따라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위
1일 오후 3시12분께 전북 진안군 동향면의 한 휴양림 인근 하천에서 A(60대)씨가 물에 빠졌다."하천에서 놀던 중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A씨 일행이 그를 수색 중인 상황이었다.40여분간의 수색 끝에 소방대원들이 A씨를 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 자로 전북교육인권센터 교권 전담 변호사를 2명으로 증원한다고 31일 밝혔다.교권 전담 변호사는 법률 상담·현장 지원을 비롯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지원 및 소송 관련 업무 ▲교육활동 침해
대마를 구입하고 판매한 것도 모자라 직접 흡입한 30대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상곤)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향정) 혐의로 A(34)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또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먹보와털보'에서 가수 비와 개그맨 노홍철이 말과 모터바이크를 타고 달려던 전북 고창 명사십리 일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가 들어설 예정이다.30일 고창군청에서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군도의원을 비롯해 ㈜LIG시스템 윤종구 대표, P&K INC 김태균 대
30일 오후 3시30분께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작업자 A(57·여)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당시 A씨는 16층에서 골조 미장공사를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사업장은
전북 김제시 만경강 일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9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7시30분께 "만경강 인근 갈대밭에 사람이 떠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가석방 된 40대가 법원의 음주제한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어겨 구인됐다.29일 전북 전주보호관찰소 군산지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0일께 A(43)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돼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