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로 불리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떨쳤던 부동산 업자 A씨가 공인중개사를 사칭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부동산 전문가로 알려진 A씨를 공인중개사 사칭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공인중개사 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냉방비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서울시가 아파트 전기료 등 관리비를 줄일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에 나선다.서울시는 3일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서울에너지설계사'를 통해 무료 에너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재개장 기념행사가 열리는 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광화문광장 앞 세종대로가 전면 통제된다고 4일 밝혔다.통제되는 곳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다. 다만 미국 대사관에서 광화문 삼거리 방향 1차로는 통행이 허용되고, 안국역 방향으로 우회
오는 10일 개막하는 글로벌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2' 등을 앞두고 일본·대만·마카오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이달 한 달간 허용된다.서울시는 3일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외교부, 질병청 등이 참석한 '제100차 해외유입 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에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불시 단속은 지난달 28일 119기동단속팀 50개 팀 100명을 투입해 영화상영관 등 50개소(영화상영관 47, 백화점 1, 숙박시
입주한 지 1년여 된 아파트에서 대리석 마감재가 무더기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 '부동산 스터디'에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대리석 마감재 타일 4장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관리사무소에 접수됐다는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에 따
정근식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만나 과거사 진실규명 활동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2일 진실화해위에 따르면 정 위원장과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전남 무안 전남도청에서 면담을 진행했다.둘은 진실화해위와 전남 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대 소비가 이뤄지는 돼지고기를 대상으로 원산지 위반여부 특별점검을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돼지고기 전문 일반음식점과 온오프라인 정육점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중점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및
제11대 서울시의회가 개원 한 달 만에 사무처 간부 직원에 대한 대대적인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서울시의회는 1일 의회사무처 5급이상 일반직 공무원 23명에 대한 전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4급 일반직 공무원 4명, 5급 일반직 19명 등이다.시의회는 이번 인사에 대해
도봉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고용 부담을 덜고, 지역주민의 고용을 촉진하고자 시행한 '도봉형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의 규모를 당초 3개월에서 6개월까지로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지역 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서 올해 도봉구민을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남산 친환경 이동수단 도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남산예장공원, 남산 정상부, 명동 등 남산 일대에 곤돌라를 도입하는 것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저상버스 325대를 도입했다. 2025년까지 시내버스 운행 가능 노선에 100%의 저상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올 상반기 저상버스 325대를 도입해 전체 4621대의 시내 저상버스를 운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하반기 289대를 더 늘려
서울 서초구는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 달 26일까지 야외 무더위쉼터 4곳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야외 무더위쉼터는 반포근린공원 인근(사평대로 55 부근), 양재천근린공원 족구장 주변(양재천동자전거길 447 부근), 길마중길 산책로(서초대로70길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땅이라 불리는 '용산정비창' 일대가 초고층 마천루와 녹지가 함께하는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거듭난다.오세훈 시장은 26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용산정비창’ 일대 약 50만㎡에 대한 개발 청사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 오후 4시 기준 서울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추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시 전권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후 2시 기준 서북권에서는 최고 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