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희망찬 대한민국의 새 출발과 윤석열 정부의 순조로운 출범을 위해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10일 페이스북에 올린 '윤석열 당선인님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
서울 관악구가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구는 지역 내 90개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보조금 60억원 ▲무상급식 58억9000만원 ▲혁신교육지원사업 2억9000만원 ▲초중고 입학준비금 4억5000만원 ▲
서울 송파구는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에 따라 지난해 6월 이후 체결한 주택임대차 계약을 5월31일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8일 밝혔다.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계약 당사자가 계약 체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국내 공기업 중 처음으로 주택·건물·토지 등 보유 자산을 전면 공개한다.SH공사는 7일 보유 자산 공개의 시작으로 장기전세주택 2만8282호의 취득가액과 장부가액, 공시가격 등 자산내역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산 공개는 김헌동 SH공사
서울 종로구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24일까지 '묵은 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고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주민들을 위해 새봄을 앞두고 집 안팎을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
서울시는 2일 현 시금고 은행의 약정기간이 올해 12월31일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경쟁 방식에 의한 차기 시금고 지정계획을 3일 공고한다고 밝혔다.차기 금고 약정기간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이며, 복수금고로 운영된다. 제1금고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를 관리하고, 제
서울시가 1인가구를 위해 도입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병원동행서비스)의 이용객이 지난달 300여명까지 늘었다.시는 2026년까지 10만1300명에 달하는 1인가구 시민들이 병원동행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병원동행서비스가 본격 시행된
중위 소득 가구가 서울에서 중간 가격대의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20년 1개월을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 집값이 급등하면서 서울의 내 집 마련 기간은 통계 작성 이래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28일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에 따르면
서울시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임차사업장에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현장접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부득이하게 온라인 접수가 힘든 소상공인을 위한 조치다.현장 접수는 사업자등록증상 주된 사업장이 소재
서울시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3만7172명 증가해 누적 기준 64만37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부터 5일 연속 2만명대를 유지하다가 22일 4만명대로 급증했다. 23일에도 4만명에 가까운 확진자
서울시설공단은 2022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 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80여곳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개인 영세사업자로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이며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으로 정비능력(일 평균 정비 3건
서울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4만1467명 증가해 누적 기준 60만320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부터 5일 연속 2만명대를 유지하다가 22일 4만명대로 급증했다. 1주일 전인 15일 1만8879명보다 2배
오세훈 서울시장이 하후상박형 소득보장제도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안심소득은 중위소득 85%와 가구소득 간 차액 절반을 3년간 지원해주는 제도다. 예컨대 소득이 0원인 1인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85%(165만3000원) 대비 가구소득 부족분의
서울 양천구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양천구민 자전거보험을 갱신한다고 22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으며, 이번 갱신을 통해 내년 2월22일까지 자전거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그동안 구는 노후 자전거 도로의 재포장, 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장 사과 조례'에 이어 또다른 조례 제정을 두고 다시 충돌하고 있다.시의회가 서울시의 재의요구 조례안 2건을 모두 강행 통과시키면서 갈등이 불거진 상황이다. 또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 역시 서울시가 반대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시의